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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신호를 보내~ 시그널 보내~ ‘하트시그널’의 심리학

 아직 어색한 남녀의 첫 데이트. 데이트 도중 여자 출연자가 남자 출연자의 팔꿈치를 살짝 잡아당겼다. 이 장면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전문가는 “팔꿈치에 신경이 적어 접촉에 둔감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유대감을 형성하기 좋다”는 일명 ‘팔꿈치 효과’를 설명한다. 최근 종영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계속)
글 : 권예슬 기자
사진 : 하트시그널2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과학동아 2018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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