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찾아오는 오싹한 이야기들. 이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겠다는 일념으로 준비했다. 연극의 3요소가 ‘무대, 배우, 관객’이라면 영화의 3요소는 ‘장면, 주인공, 관객’이다. 더 무서운 공포영화를 만들기 위해 이 3요소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과학적으로 분석해봤다.▼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INTRO...(계속) 글 : 최지원 과학동아 jwchoi@donga.com 과학동아 2015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