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파도는 안녕하십니까?
21세기 들어 두 차례의 거대한 해일이 있었다. 2004년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2011년 일본 쓰나미다. 특히 일본 쓰나미는 해안가에 있는 원자력발전소를 덮치면서 후쿠시마와 인근 지역이 초토화됐다. 지금도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투브에는 당시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들이 다양하게 올라와 있다. 다리가 무너지고, 자동차가 휩쓸려가...(계속)
글 : 오가희 solea@donga.com
이미지 출처 : istockphoto
과학동아 2014년 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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