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충분한 사회경험을 하지 못한 입시생들은 진로자료집의 설명을 참조하거나, 더러는 성적에 맞춰 지원할 학과를 선택하곤 한다.인생의 항로를 결정할 중요한 시점에서는 정보가 많을수록 좋다. ‘커트라인’ 말고...(계속) 글 : 김규태 kyoutae@donga.com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과학동아 2013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