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 낭낙이와 순대이야기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고…. 언제나 함께인 사람과 반려동물. 종만 다를 뿐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이 됐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달라도 너무 다른 순박한 개 ‘낭낙이’와 애교쟁이 고양이 ‘순대’, 이 둘과 사는...(계속) 글 : 신선미 vamie@donga.com 과학동아 2012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