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중인 항공기 중에서 미래형 개인용 비행기에 가장 가까운 것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 중인 ‘스마트 무인기’다. 헬리콥터처럼 수직으로 이륙해 프로펠러의 방향을 바꾼 다음 일반 비행기처럼 날아가는 변신 비행기다. 복잡한 산악 지형을 카메라로 인식하고 스스로 항로를 찾아 날아가는 자율비행 기능도 갖게 될 예정이다.]서기 204...(계속) 글 : 전승민 과학동아 2011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