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TED(테드) 컨퍼런스’는 세계 지성의 향연으로 불린다. TED는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의 첫 글자로 과학, 기술, 경제,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 미래 세계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올해에도 빌 게이츠, 제임스 캐머런, 엘 고어 등 유명인사를 볼 수 있었...(계속) 글 : 강석기 sukki@donga.com 과학동아 2010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