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그림자놀이(양영석 서울 용산구 청파동)
키 작은 꼬마 개미가 힘차게 전진한다. 비록 몸은 작아도 마음만은 용감무쌍하다. 개미 옆에 길게 늘어진 ‘거인’ 같은 그림자가 개미의 속마음을 보여주는 것일까. 3월호에 선정된 사진은 키 작은 꼬마 개미의 위엄 있는 그림자 자태를 포착한 아이디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빛은 직진 운동을 하므로 빛이 나란하게 들어올 때 물체가 ...(계속)
글 : 임성민 대구대 물리교육과 ismphs@daegu.ac.kr
과학동아 2008년 03호
과학동아 2008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