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기 힘들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할 수 있다.
2050년 8월. “심장에 스트레스를 줄 시간입니다.” 김무환 씨는 심근경색으로 아버지를 잃었다. 갑자기 아버지의 심장혈관이 막혔고 가족은 미쳐 손을 쓸 틈도 없었다. 김씨는 최근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등장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자신만은 가족에게 아픔을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일주일에 두 번 병원에 들러 심근경색 예방 치료를...(계속)
글 : 목정민 loveeach@donga.com
과학동아 2007년 08호
과학동아 2007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