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메디신
극비로 진행된 초소형 테스트에서 비행선 조종을 맡게 된 다크 펜델톤. 그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아진 원형 비행선을 타고 주사기를 통해 잭의 몸에 들어간다. 다크는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전달받으며 잭의 혈관 속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레이저 광선으로 암세포를 제거하기도 하고 위산이 가득한 위 속에서 악당과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우리 몸은 단백질...(계속)
글 : 박태관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tgpark@kaist.ac.kr
과학동아 2007년 06호
과학동아 2007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