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의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모습. 무중력상태라 고무줄과 스프링이 연결된 장치를 몸에 차고 운동을 한다.
6月 12日_ 1주일 만에 우주멀미 사라져달에 도착한지 벌써 1주일이 됐건만 아직 모든 게 부자연스럽다. 지구에서 이미 무중력 훈련을 했지만 단지 짧은 무중력 체험이었을 뿐이다. 우주월드컵조직위원회는 반듯이 누운 뒤 머리 쪽을 약 6° 아래로 기울인 자세에서 사이클 운동을 하도록 권장했다. 이 자세가 그나마 심장이 무중력에서와 유사하게 반응하는 자세...(계속)
글 : 이대택 국민대 체육학부 dtlee@kookmin.ac.kr
과학동아 2006년 06호
과학동아 2006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