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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미라에 바쳐진 흰 국화꽃

관 하나에서 수습됐다고 믿기 어려 울 정도로 많은 옷들이 전시돼 있다.관 하나에서 수습됐다고 믿기 어려 울 정도로 많은 옷들이 전시돼 있다.

늦가을의 청명함이 인상적이었던 지난 11월 14일, 기자는 고려대 박물관을 찾았다. 박물관 2층에서 7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는 ‘파평윤씨 모자 미라 및 출토유물전’을 보기 위해서다.입구를 들어서자 20여명의 사람들이 전시된 의복앞에 서서 안내자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도대체 관 하나에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계속)

글 : 강석기 sukki@donga.com

과학동아 2003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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