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상선수 매리언 존스의 신발.뒤축을 없애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1백g에 지나지 않아 일반 운동화보다 훨씬 가볍다.
자동차를 닮은 신발,로켓을 닮은 신발 뒤축,첨단신발의 디자인은 매우 파격적이다.하지만 스포츠화는 과학과 신소재가 결합돼 모양뿐만 아니라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측면이 있다.지난 9월에 개최된 시드니올림픽 육상경기에서도 어김없이 첨단신발이 등장했다. 모리스 그린의 깃털 운동화, 마이클 존슨의 황금신발, 매리언 존스의 뒤축없는 스파이크 신발 등이 그것이다. ...(계속)
글 : 이충환 cosmos@donga.com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사진DB파트 외
과학동아 2000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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