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가설로 양자역학의 새 장을 연 막스 플랑크
막스 플랑크(Max Planck, 1858-1947)는 일생 동안 현대물리학에 중요한 수많은 업적을 이룩했다. 그 중에서도 1900년 크리스마스 무렵에 발표된 이른바 ‘양자가설’은 양자역학의 새 장을 여는 획기적인 것으로 그의 명성을 드높이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 양자가설은 한마디로 ‘빛의 에너지는 연속적이 아니다&rs...(계속)
글 : 김은숙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과학동아 1998년 04호
과학동아 1998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