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 학습효과를 높인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1996년 10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정신과학학회 주최 제5차 학술대회에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수련법에 대한 2편의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한 논문의 제목은 “기수련법이 심리변화와 뇌기능 및 호르몬계에 미치는 영향”. 원광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 기의학분과와 의대 미생물·면역학연구실, 그리고 한국...(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7년 01호
과학동아 1997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