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모래시계성운 MyCn18^지구로부터 8천광년 떨어져 있는 행성상 성우능로 항성풍 때문에 가스가 밖으로 밀려 모래시계와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됐을 것으로 추측된다.(사진/R.Sahai.J.Trauger)
행성상성운, 크기를 드러낸 최초의 별, 우주 자외선 레이저, 30등급의 은하 등 허블우주망원경이 충격적인 우주의 신비를 보여주고 있다. 새롭게 발견되는 관측자료들이 지금까지의 천문학을 흔들고 있다. 화려하게 빛나는 별진화의 마지막 단계 별들은 각기 다른 빛깔을 띤다. 오리온자리의 베텔쥬스(αOri)는 오렌지색, 플레이아데스성단의...(계속)
글 : 천문대 천문정보연구실
이미지 출처 : NASA
과학동아 1996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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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1996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