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치매를 예견할 수 있다면 사전에 이어 대비한 여러가지 조치가 가능해진다.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 일명 노망)을 미리 예견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바이오테크놀러지 분야의 한 모험기업인 시비어사의 과학자들은 이 진단법을 상품화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현재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은 모든 것이 끝난 다음(환자가 죽은 후)에나 가능하다. 그러나 시비어사가 개발한 검사방법...(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2년 11호
과학동아 1992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