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발상은 일본의 발명가들이 가장 애용하는 아이디어 창출법이기도 하다. 사진은 발가락 양말
해열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아스피린은 쓰레기 속에서 이 약의 원료인 안티피린을 찾아낸 한 물감회사 사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발명가가 되려면 앞서 나온 다른 사람의 발명품을 관찰하고 분석해서 그 원리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 흡수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것을 차용법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많이 이용되는 방법중의 하나다.다른 사람의 발명을 차용한다는 것은 가장 신속...(계속)
글 : 왕연중 한국발명특허협회
과학동아 1992년 07호
과학동아 1992년 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