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미연구소의 4단계 충돌시험 측정설비
원자의 구조를 찾는 입자충돌실험 등의 막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물리학자들은 스스로 알맞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미국 국립 페르미 연구소의 물리학자들은 최근 자신들이 만드는 새로운 컴퓨터에 들어갈 부품을 마지막으로 시험하고 있다. 이 부품은 세계에서 계산속도가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의 기본 구성단위가 될 것이다.MAPS 즉 '다중연산장치를 이용한...(계속)
글 : 존 마코프 뉴욕타임즈
과학동아 1991년 05호
과학동아 1991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