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비닐이나 랩, 물안경이 필요하고, 코와 입에는 특수마스크와 치약을 사용한다.
최근 시국상황이 숨가쁘게 전개되면서 연일 대규모 시위사태가 발생하자 이를 진압하는 경찰이 막대한 양의 최루탄을 발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위에 참여하는 시민·학생은 물론 거리를 오가는 행인이나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까지 최루가스로 시달리고 있다. 또 병원이나 주택가 시장 등도 예외는 아니어서 전국민이 최루가스에 시달린다고 해도...(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