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을 든 여인’, ‘백의의 천사’로 불리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1820년 5월 12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팅게일은 어려서부터 숫자를 이용해 여러 방법으로 정리하는 걸 좋아하는 등 수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는 가족여행을 할 때면 하루 동안 여행한 거리를 계산하고 여행 시간을 기록...(계속) 글 : 윤태인 기자 수학동아 yoon_taein@donga.com 디자인 : 김세영 수학동아 2021년 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