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후 슈팅 기록하기, 예능 프로그램 보고 영상 만들기, 친구들과 보드 게임 즐기기, 만화 그리고 시를 지어 신문 만들기. 모두 박문중학교 수학 시간에 이뤄지는 활동이다. 이런 활동이 수학 공부와 어떻게 관련 있는지 박문중 열혈 수학 선생님인 이정훈 교사와 송지영 교사, 그리고 박문중 2학년 선반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계속) 글 및 사진 : 조혜인 수학동아 heynism@donga.com 기타 : [디자인] 유승민 수학동아 2019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