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과학영재교육원은 ‘함께 하는 교육’을 강조한다. 학생들은 조를 이뤄 ‘청색 LED를 만들기 위한 기술’ 같은 주제로 함께 토론한다.
머리가 좋은 학생이 영재일까? 사전을 보니 영재란 두드러지게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고정관념일 수 있다. 김갑수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원장은 색다른 영재관을 갖고 있다. 부쩍 따뜻해진 어느 봄날 서울교대 교정에서 김 원장을 만났다. “무언가에 끊임없이 집중하는 끈기가 있는...(계속)
글 : 김경환 기자(dalgudot@donga.com)
이미지 출처 :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김경환, GIMPS
수학동아 2018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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