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거울 속으로 들어간 폴이 눈을 떠 보니 폴리스와 피타의 모습이 보였다.“시공간 우주선에 탄 것을 환영해. 이제 우린 시공간 이동 통로를 따라 어디든 갈 수 있어. 첫 여행은 임무가 아니라 가벼운 몸풀기니까 긴장 하지 마. 어딜 가 보고 싶어?”“음~, 글쎄? 100년 뒤쯤?”&ld...(계속) 글 : 김정 이미지 출처 : [일러스트] 김석희 수학동아 2013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