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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밤만 되면 내 얼굴에서 엉금엉금? 모남충

  안녕! 나는 이다솔 기자의 반려 모낭충이야. 약 30년 전부터 우리 가문은 기자의 피부에서 살아왔어. 나는 기자의 피부 속에 꼭꼭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엉금엉금 기어나와 짝짓기를 해. 기자가 안 씻어서 모낭충이 가득한 거 아니냐고? 걱정 마, 너네 피부에도 나 같은 반려충이 늘 함께해♥  ▼이어지는 기사...(계속)
글 : 이다솔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dasol@donga.com
도움 : 정준호 전북대학교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도움 : 용태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도움 : Alejandra Perotti 영국 레딩대학교 무척추생물학
도움 : Michael Palopoli 미국 보든대학교 생물학
일러스트 : 박장규
일러스트 : 이창우
디자인 : 최은영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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