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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아아!’ 밤중에 갑자기 소나기가 세차게 내리는 바람에, 마이보의 취침 모드가 풀려버렸어. 잠깐! 벽에서 뭔가 꾸물꾸물 나오고 있는데?! 도대체 물고기가 왜 벽에서 나오는 거야? 나 마이보의 위치 추적 시스템을 이용해서 이 물고기들이 어디로 가는지 쫓아가 봐야겠어. 에스컬레이터와 밥그릇에 대한 재미있는 영상도 준비했으니, 잠깐 보고 있어!

 

 

비가 오면 벽에서 나오는 물고기 조회수 : 254만 회

채널명 : 코코보라 (구독자 수 : 23.3만 명)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진흙으로 만든 벽돌로 집을 지어요. 그런데 비가 내리면 간혹 집 벽돌에서 ‘폐어’라는 물고기가 튀어나오기도 해요.
폐어는 일반적인 물고기와 달리 폐가 있어서 물 밖에서도 숨을 쉴 수 있어요. 그래서 비가 오지 않는 건기에는 말라 죽지 않도록 진흙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고 잠이 들곤 하죠. 그 속에서 무려 4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하네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의 비밀 조회수 : 1.3만 회

채널명 : 사물궁이 잡학지식 (구독자 수 : 136만 명)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는 안전을 위해 손잡이를 잡고 타야 해요. 그런데 에스컬레이터의 손잡이 속도가 계단의 속도보다 미묘하게 빠를 때가 있어요. 실제로 이 차이는 최대 2%까지 날 수 있는데, 이는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다 균형을 잃더라도 뒤로 넘어지지는 않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랍니다.
영상에서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쇼핑카트가 미끄러지지 않는 이유도 함께 설명해요. 편리하게 이용했지만 잘 몰랐던 에스컬레이터, 함께 알아볼까요?

 

 

 

 

우리나라 밥그릇 크기가 줄어든 이유 조회수 : 11.7만 회

채널명 : pood (구독자 : 9.73만 명)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밥과 관련된 표현이 참 많아요. 아주 오래전부터 한국인은 쌀밥을 주식으로 먹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조선 시대나 그 이전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밥그릇의 크기는 지금보다 거의 3배나 커요! 조상님들은 왜 그렇게 밥을 많이 먹었을까요? 또 현대에는 어쩌다 밥그릇 크기가 조선시대 갓난아기 것보다  작아진 걸까요? 영상에서 확인해 봐요!

 

 

추천! 어과동 실험 영상 다시 보기

 

이번 여름에는 하늘을 볼 일이 많았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보기 힘들다던 무지개도 얼마나 많이 봤는지 몰라요. 새파란 하늘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을 감상하다가, 금방 먹구름이 찾아와 소나기를 맞진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죠. 
구름은 물 분자가 뭉친 물방울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늘에서만 만들어지는 건 아니에요. 섭섭박사는 뜨거운 물, 얼음, 성냥 연기로 유리병 속에 구름을 만들었죠. 영상을 보고 나만의 구름 만들기 도전?!

 

 

 

 

●영상 제목
뭉게뭉게 구름을 
만들어 날려라!
●언제?
2017년 6월 15일 자 
‘도전! 섭섭박사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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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6호 어린이과학동아 정보

  • 이병구 기자 기자
  • 기타

    홍승우
  • 디자인

    정해인
  • 사진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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