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은 구워서 꿀을 찍어 먹어야 제 맛이삼!”다무러의 제안에 달콤한 꿀을 찾아 깊은 산속 양봉장으로 향한 썰렁홈즈와 다무러. 하지만 눈을 씻고 둘러봐도 사람이 보이지 않는데?!“무슨 일로 왔질라?”그때 갑자기 썰렁홈즈와 다무러 바로 옆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곳엔 온몸이 꿀벌로 뒤덮인 사람이 가만히 서 있었다.&...(계속) 어린이과학동아 2022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