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쯤 하늘을 나는 박쥐로봇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미국 미시건대학교 카말 사라반디 교수팀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길이 15㎝, 무게 110g 정도의 초소형 비행로봇인‘배트(bat, 박쥐)’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어요.
박쥐로봇엔 입체 영상을 찍는 카메라, 여러 방향에서 들리는 소리를 잡는 마이크, 방사선이나 유독가스를 감지하는 탐지기 등이 달릴 예정이에요. 이렇게 눈, 귀, 코를 단 박쥐로봇은 정찰기역할을 하게 되며, 적진을 촬영한 영상, 음향, 냄새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게 돼요.
과학기술로 탄생하게 될 똑똑한 초소형 비행체‘박쥐’가 부디 전쟁터에서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박쥐로봇엔 입체 영상을 찍는 카메라, 여러 방향에서 들리는 소리를 잡는 마이크, 방사선이나 유독가스를 감지하는 탐지기 등이 달릴 예정이에요. 이렇게 눈, 귀, 코를 단 박쥐로봇은 정찰기역할을 하게 되며, 적진을 촬영한 영상, 음향, 냄새 등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게 돼요.
과학기술로 탄생하게 될 똑똑한 초소형 비행체‘박쥐’가 부디 전쟁터에서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