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같이 손님이 없는 탐정 사무실, 스마트폰으로 고양이 동영상을 보던 썰렁홈즈가 외쳤다. “나만 고양이 없어! 안 되겠다. 고양이를 직접 만나러 가야겠어!”그래서 찾은 ‘나애옹이 잇시옹’! 고양이 펫시터계의 큰 손으로 불리는 ‘나애옹이 잇시옹’은 썰렁홈즈가 훌륭한 펫시...(계속) 글 : 이다솔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dasol@donga.com 기타 : 김석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2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