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연구진이 힘을 합쳤어. 자그마치 300여 곳이지. 각 기업은 저마다의 기술로 부품을 만들었단다. 서로 힘을 모으면 못할 것이 없다고! 300개 기업의 꿈을 조립한 KAI누리호를 개발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외에도 300곳이 넘는 기업의 연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았습니다. 각 기업들의 노력을 합친 곳은 한국항공우주...(계속) 글 : 박연수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yeonsoo@donga.com 글 : 조승한 글 : 고재원 어린이과학동아 2021년 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