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지 않아도 영어를 술술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해외여행을 떠날 때 그 나라의 언어를 뇌에 심을 수 있다면요? 이런 SF영화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 아주 먼 미래의 일이 아닐 수 있답니다! 최근 빛으로 뇌를 조종하는 연구가 발표됐거든요. 아기새, 배운 적 없는 노래를 불렀다?!아기새의 지저귐을 들어본 적 있나요? 새가 노래 부르...(계속) 글 : 이혜란 기자 어린이과학동아 ran@donga.com 어린이과학동아 2019년 2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