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를 줄이려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메뚜기나 귀뚜라미 같은 곤충을 먹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의 데니스 오니언스 교수팀은 메뚜기와 귀뚜라미 등 곤충 5종의 먹이양과 무게를 측정했어요. 또 곤충이 내뿜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암모니아 등 온실가스 양을 측정해 소나 돼지와 비교했지요. 그 결과 메뚜기나 귀뚜라미 같은 변온...(계속) 글 : 어린이과학동아 편집부 기타 : 정준규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외 어린이과학동아 2011년 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