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마트폰 화면을 쓸어 넘기며 이 영상 저 영상 헤매다 지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새롭고 흥미로운 테크&과학 소식을 꽉꽉 채운 ‘씨즈’ 채널을 소개합니다. 짧은 릴스부터 긴 유튜브 영상까지, 취향에 맞게 즐기고 새로운 소식도 얻어가세요. 평소처럼 영상을 보기만 했을 뿐인데, 어느새 미래에 대한 지식이 쌓여 있을 겁니다.
각 QR코드를 스캔해 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살아 돌아온 존 레논의 목소리
사진 속 인물을 아시나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존 레논입니다. 그가 속한 비틀즈가 2025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록 퍼포먼스상을 받았는데요. 수상한 노래에는 놀랍게도 45년 전 세상을 떠난 존 레논의 목소리도 담겨 있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 놀라운 비밀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속이 훤히 보이는 수술
실제 사람의 머리에 겹쳐 보이는 머릿속의 모습. 게임 속 한 장면 같은 이 장면은 실제 수술실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의료 기업 메디비스가 개발한 신체 내부가 훤히 보이는 증강현실 기술인데요. 특수 안경을 쓰면 환자의 머릿속까지 볼 수 있고, 가상의 기구를 사용해 바로 뚫어볼 수도 있다고 해요.
응급처치하는 쥐
쥐가 다른 쥐의 입을 열어 혓바닥을 쭉 뽑습니다. 괴롭히는 모습 아니고요. 바로, 의식을 잃은 친구에게 기도를 열어주는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인데요. 더 재밌는 점은 초면인 쥐보다 구면인 쥐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응급처치를 했다는 겁니다. 친구를 아끼는 마음은 쥐나, 사람이나 다 똑같나 봅니다.
쿵후 팬더 아니고 쿵후 로봇?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3월 4일 휴머노이트 ‘G1’이 중국 무술 ‘쿵후’를 시연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준비 자세를 잡고 주먹질과 돌려차기하는 모습이 꽤 그럴싸한 쿵후의 모습인데요. 사람이 각목을 들고 견제할 땐 720도 돌려차기로 각목을 쳐내기까지 합니다. 아무래도 이 로봇이랑 싸우면 인간이 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