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공룡 연구가 시작된지 200년을 맞는 해다. 그간의 연구는 이미 멸종해버린 공룡의 화석이 지구의 역사를 풀어내고 미래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원’임을 일깨웠다. 이런 화석 자원의 가치를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나라 중 하나는 캐나다다. 11월호 특별기획에서는 고생물학 선진국으로 알려진 캐나다 앨버타주의 사례를 취재하고, 한국은 어떻게 화석 자원을 보존하고 연구할 수 있을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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