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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음악과 뇌, 뇌 속에서 울리는 노래를 엿듣다

반갑습니다. 과학동아의 일일 디제이(DJ)를 맡은 이창욱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거의 항상 음악을 끼고 사는데요, 음악을 듣다보면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우리를 울리고 웃기고, 발끝과 고개를 까딱거리게 만들고, 심지어는 잊고 있던 기억도 떠올리죠. 감정과 운동, 기억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에서 음악은 우리의 일부입니다. 영국 가수 데이비드 보위가 노래한 것처럼, 정말로 “나는 내가 듣는 것(I am what I play)”이기도 한 거죠. 음악의 위력은 뇌에서 발생합니다. 뇌는 음악을 어떻게 인지할까요? 이제, 제가 틀어드리는 노래를 들으며 음악과 뇌의 비밀을 파헤쳐봅시다. 제가 평소엔 이상한 노래만 듣는다고 타박당하지만, 오늘은 불후의 명곡부터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음악까지 여러분도 재미있게 들을 다채로운 플레이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스피커를 켜고 이어폰을 끼고 함께 음악과 뇌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편집자 주. 기사의 각 파트에는 기사에 나오는 음악이 수록된 플레이리스트 QR 코드가 있습니다. QR 코드를 스캔해 음악을 들으면서 읽으시길 권합니다.)

2023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이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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