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Intro. 추남의 계절 ‘오빠 피부’를 탐하다

나이가 들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던 게 에이브러햄 링컨이던가.


거친 피부, 깊은 주름, 거무스름한 턱수염…. 그래, 얼굴에 이 정도 연륜은 새겨져야 인생의 ‘쓴맛’도 아는 원숙한 남자처럼 보이지. 그런데 요즘 이상하게 씁쓸한 기분이 든다. 내게 있어 화장품이란 있으면 바르고 없으면 그만인 물건 정도였는데, 요즘 나 같은 ‘화알못(화장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 같으니 말이다. 그럼 지금부터 뭐라도 하나 발라볼까. 난, 아직 ‘오빠’니까.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추남의 계절 ‘오빠 피부’를 탐하다

Part 1. 그 男자의 ‘개기름’ 그 女자의 콜라겐

Part 2. “털! 이번 生엔 널 없애기로 했어”

Part 3. “화장품, 직접 발라봤습니다”

Part 4. 떠오르는 대세 ‘코스메슈티컬’

2017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기타

    [기획·진행] 최영준 기자

🎓️ 진로 추천

  • 미용
  • 화학·화학공학
  • 의류·의상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