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해마다 가을이면 과학계를 금빛으로 물들이는 노벨상이 찾아온다. 올해도 역시 발표에 앞서 캐나다 미디어 그룹 톰슨 로이터가 수상이 유력한 노벨상 후보들을 발표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올해는 노벨과학상 3개 분야에서 모두 빗나갔다.

노벨물리학상은 초전도체와 초유체 같은 특이한 상태의 물질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위상수학 개념으로 밝힌 세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화학상은 머리카락 굵기보다도 훨씬 작은 분자기계를 설계하고 합성한 세 과학자가 받았다. 생리의학상은 세포 속에서 필요 없는 물질을 분해하고 다시 재활용하는 오토파지 과정을 밝힌 과학자가 차지했다. 노벨이 그려진 금빛 메달로 인정받은 올해 수상자들의 업적을 자세히 알아봤다.



▼관련기사를 계속 보시려면?


INTRO. 2016 노벨과학상
Part 1. ‘기묘한’ 2차원 세계를 설명한 개척자들
Part 2. 가장 작은 기계를 합성하다
Part 3. 세포 속 청소부의 정체를 밝히다
Part 4. 동물의 삶이 궁금해? 직접 살아 봐!

2016년 11월 과학동아 정보

  • 최영준 기자
  • 우아영 기자
  • 최지원 기자
  • 진행

    이정아 기자

🎓️ 진로 추천

  • 물리학
  • 화학·화학공학
  • 생명과학·생명공학
이 기사를 읽은 분이 본
다른 인기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