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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데이터로 본 노벨 생태계

한국 과학, 네트워크를 바꿔라


매년 10월 첫 주. 많은 한국인의 이목이 스웨덴 노벨위원회에 집중된다. 하루 한 분야씩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하기 때문이다. ‘올해는 우리나라 과학자가 노벨과학상을 탈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각종 매체에 과학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하지만 매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하는 경험을 반복하고 있다.

노벨상은 하나의 상징이다. 수상자의 업적이 인류에 공헌했다는 것을 뜻한다. 또 그 과학자를 배출한 나라의 과학적 역량을 대변하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우리가 노벨상을 기대하는 이유도 한국의 과학적인 위상을 인정받고 싶은 바람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한국의 과학 생태계는 노벨상이라는 ‘열매’를 맺을 만큼 건강할까. 과학 생태계를 가꾸는 주요 요소인 연구비(양분)와 공동연구관계(네트워크)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국 과학 생태계의 현 주소를 되짚어 보고, 대안을 모색해 봤다. 과연 우리는, 노벨상을 기대할 만큼 건강한 연구 생태계를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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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기타

    [기획·진행] 최영준, 우아영 기자
  • 일러스트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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