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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서, 정부가 테러위험인물에 한해 통신이용 등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해졌다. 누리꾼들은 ‘테러방지법으로 국민의 자유가 억압된다’, ‘사적인 공간인 메신저에서도 말을 가려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정부의 감청 남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런 우려가 계속되는 건 스마트폰에 상당한 개인정보가 담겨 있고, 스마트폰을 열어볼 수 있는 ‘마스터키’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1파트에서는 해킹모의실험을 통해 스마트폰이 얼마나 쉽게 뚫리는지 알아본다. 이어 비밀번호 없이도 스마트폰 열람이 가능한 마스터키의 존재 가능성(2파트),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3파트)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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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당신의 스마트폰은 안전합니까
Part 1 원격으로 조종하는 마스터키, 스파이앱
Part 2 비밀번호 무력화하는 백도어
Part 3 스마트폰 해킹, 막아낼 방패는 있을까

2016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 진행

    최지원 기자
  • 기타

    [기획]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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