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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진화, 천의 얼굴을 빚다

인류의 얼굴은 왜 점점 작아졌을까?

진화, 천의 얼굴을 빚다
 
거울을 볼 때마다 외친다. ‘나는 왜 김태희처럼 생기지 않았을까!’ ‘나는 왜 조인성과 같은 호모 사피엔스라는 생각이 들지 않지?’ 혹시라도 이런 질문을 던져본 사람이라도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모든 인류의 얼굴은 오랜 진화 역사를 거쳐 탄생한, 섬세하고 다양한 개성을 담고 있으니까. 진화는 인류의 얼굴을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만들면서도 또 다른 한편으로는 각기 다른 천의 얼굴로 빚어냈다. 진화의 관점에서 70억 인류의 얼굴을 살펴보자. 1파트에서는 인류의 얼굴이 변해온 진화사를 다룬다. 초기에 유인원과 다를 바 없었던 얼굴이 어떻게 인간적인 얼굴이 됐는지 알아본다. 2파트에서는 그렇게 탄생한 현생인류의 얼굴이 변화무쌍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살펴본다.


거울을 볼 때마다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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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진화, 천의 얼굴을 빚다
PART 1. 인류의 얼굴은 왜 점점 작아졌을까
PART 2. 광대뼈가 높을수록 진실한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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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과학동아 정보

  • 윤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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