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리 출판사는 1999년 설립돼 현재까지 320여 종의 책을 출판했다. 초기에는 과학 서적을 주로 출판하다 점차 예술, 인문 분야 같은 다른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그 와중에도 과학책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궁리를 튼튼히 지탱하는 기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