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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호의 비극이 일어난 지 이달로 100년 됐다. 기억으로 전해오는 사고의 고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동안 과학자들은 바다 깊이 가라앉은 타이타닉의 선체를 찾고, 유품을 인양하고, 잠수정을 내려 보내 모습을 촬영했다. 가라앉은 각도와 위치, 재료를 통해 당시 상황도 역추적했다. 과거에만 머무른 것도 아니다. 인명 안전을 위한 국제 협약을 만들고 항법 장치를 첨단화하고 기관과 장비를 개량했다. 더 강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여객선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설계를 도입했다. 이제는 과학으로 거듭난 대형 여객선이 타이타닉이 잠든 바다 위를 누비고 있다. 과학의 눈으로 초호화 거대 여객선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되짚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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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타이타닉에서 크루즈까지
Part1.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은 왜 침몰했을까
Part2. 안전·환경·쾌적-크루즈, 보이지 않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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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과학동아 정보

  • 고호관, 윤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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