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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6일 큐리오시티가 화성을 향해 떠났다. 큐리오시티의 목적은 과거 화성에 생명체가 살았는지를 확인하고 현재 화성의 환경이 미생물이 살기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이다. 큐리오시티는 지금까지의 화성 탐사선 중 가장 크며, 가장 발전된 탐사 장비를 갖췄다. 최초로 바위와 토양을 채취한 뒤 분석 장비 안에 넣고 실험할 수 있는 장치도 있다. 동력은 플루토늄-238이 방사성 붕괴할 때 나오는 열로 만든 전기를 이용한다. 화성의 1년(지구의 687일) 이상 돌아다니며 임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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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2049 인류 최초 화성 기지 '웰즈'의 기록
Part2. 2085 화성일보 '화성을 만드는 사람들'
Part3. 2150 지구로 보내는 편지
Special 화성탐사선 큐리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