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선수촌에서 박태환 선수가 물살을 가르는 손동작과 발동작이‘실시간 이동속도 측정장치’에 하나하나 포착되고 장미란 선수가 100kg이 훌쩍 넘는 역기를 드는 근육의 움직임이 근전도검사(EMG)장치에 세세하게 기록된다. 체육과학연구원(KISS)의 도움을 받아 스포츠과학으로 무장한 태극전사가 베이징올림픽에서 펼칠 활약상을 미리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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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밭 캐는 스포츠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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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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