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화석연료가 고갈될 위기에 처하고 온난화에 시달리는 지구를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유엔이 정한 '행성 지구의 해'다. 영국의 과학자 제임스 러브록이 제시한 가이아이론에 따르면 지구는 생물뿐 아니라 대기, 대륙, 대양 같은 환경으로 구성된 하나의 유기체다. 이에 지구의 먼 미래를 대기학, 지질학, 천문학의 관점으로 각각 짚어 보는 과학블록버스터 3부작을 마련했다.
1만 5000년 뒤 찾아올 빙하기, 2억 5000만 년 뒤 생성될 초대륙, 50억 년 뒤 거대해질 태양 앞에서 '인류의 터전' 지구는 어떻게 될지 머나먼 미래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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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2 판게아 프록시마 원정대
EPISODE3 인류구원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