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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01년 과학입국 목표로 노력 경주"

'사이언스'지, 아시아의 과학 특집으로 다뤄


아시아의 과학을 특집으로 다룬 사이언스의 표지
 

미국과학기술진흥협회(AAAS)가 발행하는 세계적 과학주간지 '사이언스' 10월15일자는 '아시아의 과학'을 특집으로 다뤘다.

"세계 정세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갖춘 아시아의 과학자들이 자국으로 돌아가고 있다. 해외에서 고학위를 취득한 대부분의 아시아계 학생들이 귀국을 선택함으로써 이제 아시아 지역 국가들은 새로운 과학기술대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라는 주제하에 미국과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과학저널리스트들이 보낸 소식을 다룬 이 특집에서는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대만의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는 한국은 이제까지 많지 않은 연구비의 비효율적인 투자와 연구결과에 대한 엄정한 심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왔으나 오는 2001년까지 세계수준의 과학입국을 목표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또 서울대 정진하교수가 기고한 논문 '대장균 세포내의 단백질 분해효소'등도 실렸다. 그 내용은 단백질 분해효소들은 세포내에서 생성된 비정상 단백질과 수명이 짧은 조절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여기서 단백질 분해 효소들이 대장균 세포 내에서 어떻게 이러한 작용을 하는가에 대한 최신정보를 소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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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1월 과학동아 정보

  • 동아일보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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