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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공병우씨·덕수상고

-「제1회 정보문화상」수상자

'제1회 정보문화상'수상자에 한국경제신문(보급상) 공병우씨(기술상) 덕수상고(교육상)가 각각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86년 11월 국내언론사상 처음으로 종합경제데이타베이스 '케텔(KETEL)'을 설치하여 정보이용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급상에 선정됐다.

공병우씨(83·한글문화원장)는 49년 현대식 한글타자기(일명 공병우식타자기)를 발명한 이래 40년동안 한글자판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덕수상고는 70년부터 전산교육을 시작해 학교컴퓨터교육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을 뿐 아니라 서울시교위및 중·고등학교 업무전산화에도 기여해온 바가 크다.

정보문화상은 정보화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고 정보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정보문화센터가 올해부터 매년 선정하기로 했는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개인 3백만원, 단체 5백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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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06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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