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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달린 엘리베이터 곧 뉴욕에 등장

능률 50%나 향상

뉴욕의 마천루에 설치될 센서와 컴퓨터가 작동하는 엘리베이터가 연내에 설치될 것 같다.
 

'뉴욕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엘리베이터는 능률이 50%나 향상돼, 예컨대 1시간에 1천명을 태우던 복합엘리베이터(여러대가 설치된 경우) 가 앞으로는 1천5백명을 실어 나를 수 있다고 한다. 이 새로운 컴퓨터 엘리베이터는 차(car) 안의 무게와 기다리는 사람을 센서로 감지하고 이것을 자동 컴퓨터로 처리, 가장 빠른 속도로 승객을 수송하게 된다.
 

이것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사람의 지루함을 덜어줄뿐만 아니라 건물 경영자에게는 막대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준다. 그러나 새로운 엘리베이터 시스템은 한대만 설치된 건물에는 소용이 없고 여러대가 운행하는 대형건물에 쓸모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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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07월 과학동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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