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친구를 만나다!
폴리매스 인터뷰의 주인공은 [매스펀]-[함께 풀고 싶은 문제]에 꾸준히 문제를 내고, 풀고 있는 ‘khr519’ 김하람 회원입니다.
Q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장전중학교 2학년 김하람이고 부산에 살아요.코딩과 큐브,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Q 꾸준히 폴리매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수학동아>; 2020년 6월호에서 폴리매스를 소개하는 기사를 보고 재밌을 것 같아 가입했어요.폴리매스에는 심화 문제집에 나올 법한 문제와 논리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도 많고,제가 좋아하는 퍼즐과 인공지능 관련 문제가 많아서 좋아요.문제들을 풀기만 하다가 직접 [매스펀]-[함께 풀고 싶은 문제]에 문제도 출제해 보면서 폴리매스가 점점 재밌어졌어요.특히 저처럼 수학을 좋아하는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고,제가 만든 문제에 댓글이 달리는 것도 좋았죠.
Q 폴리매스 활동이 하람 친구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요?
[함께 풀고 싶은 문제]에 올라오는 창의적인 문제들을 풀면서 수학에 흥미가 생겼어요. [폴리매스]-[대한수학회]와 [슬기로운 수학생활]에서는 평소에 볼 수 없는 어렵지만 도전해 보고 싶은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 볼 수 있고요. ‘더 공부하고 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죠. 다양한 문제를 풀고 내면서 창의력과 논리력,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수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요.
Q 장래 희망은 무엇인가요?
아직 확고한 꿈이 있진 않지만,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요.어릴 때부터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는데,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무궁무진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평소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으면 ‘설정’에 들어가 기능들을 확인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직접 앱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