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미야~옹’안녕, 난 잠시도 입을 쉬지 않는 고양이 혼령 슈뢰딩거 캣이야. 샹들리에 위에서 뭘 하고 있냐고? 이건 샹들리에가 아니라 내가 깃들어있던 ‘양자컴퓨터’야. 요즘 전세계가 양자컴퓨터로 떠들썩해서 한 마디 해주려고 튀어나왔지. 왜 양자컴퓨터에 깃들어 있었는지 궁금한 눈빛이군. 차차 알게 될 테니 나를 쫓아오라고. 캣캣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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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슈뢰딩거 캣의 이유있는 외출, 신비한 양자컴퓨터
도움
김기환(칭화대학교 양자정보센터 교수), 김재완(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김종락(서강대학교 수학과 교수), 배준우(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부교수), 심재윤(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교수)
참고
이준 ‘양자컴퓨터 R&D 현황과 전망, 토비 큐빗 ‘Google and IBM are at odds over ’quantum supremacy’-an expert explains what it really means(더 컨버세이션 기사)’, 프랭크 아루트 ‘Quantum supremacy using a programmable superconducting processor’